서울 어린이대공원 겹벚꽃 피크닉 어린이대공원 겹벚꽃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은 올 때마다 사람이 엄청 많아요 아무래도 지하철역 바로 앞이다보니 접근성이 좋은것도 장점이라 그런가봐요 입구에서 파는 솜사탕과 풍선 자동차?는 볼 때마다 너무 탐나요 완연한 봄을 넘어 무더위가 찾아오는지 햇빛이 뜨겁기 시작하네요 여름도 금방 찾아오겠어요 무더운 날씨 덕분에 다양한 꽃들도 엄청 많이 폈어요 어린이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연못입니다 철쭉인거 같은데 벌써부터 꽃들이 파릇파릇해요 살짝 노을질 때 방문했더니 노을진 햇살이 잘 담긴거 같아 맘에들어요 풀들도 파릇파릇하고 아래 녹지에는 잉어도 살고있어요 잘 찾아보면 거북이랑 개구리도 있을 것 같아요 서울시 분수들이 모두 가동한다더니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도 열심히 일하고있습..